어떤 일을 함에 있어 ‘누가/무엇을/어떻게’ 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의 판단의 출발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결정이 어떠한 부가가치가 있다하더라도 인류에게 피해를 주는 부끄러운 결과를 만들지 않도록 합니다. 어떠한 법보다도 더 우선되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결정권자는 회사에 부담이 되거나 실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나 변화를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회사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부패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배탈이 나듯이 나쁜 입력을 줄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회사내에서 절차나 의사결정 방식을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단순히 머리와 꼬리가 연결된 죽은 조직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정보에 대해 실시간 동기화가 되어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살아있는 조직이라야 성장이 가능합니다.